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umeno Nikki (문단 편집) == 등장 인물 == * 주인공 (Fujimoto Makiko) [* 확정된 설정은 아니나 맵을 열거나 치트키로 맵을 밝히면 상단에 생뚱맞게 'Fujimoto Makiko (19)' 라는 유일하게 인명을 가진 [[플릿 비콘]] 건물이 있다. 일본인명.] : 19살 여고생. 원작에서 주인공은 [[마도츠키]]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이 맵의 주인공의 이름은 맵을 언플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알 수 없었다. 원작과 같은 중증 공황 장애와 회피성 성격장애를 가졌다. 다만 원작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으며 방 한켠엔 자신의 우상인 아이돌 [[스즈키 아이리]]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. 배경 및 국적은 한국인이 아닌 [[일본인]] [* 여동생 루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동차 [[기아 K7]]이 등장함으로서 배경은 [[한국]] 혹은 중간에 중국어가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선 중국일 수도 있었지만 플릿 비콘의 이름이 밝혀짐으로써 배경은 일본으로 확정시되고있다. 사실 맵 이름부터가 일본어다..] [* 다만 일본에는 문제의 [[기아 K7]]이 수출되지 않았으므로 일본 설정 또한 완벽하게 맞지 않는다.] * 여동생 : 주인공의 여동생. 역시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. 작중 고인이며 게임 플레이시 동생의 사망장면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. 꿈에서나 일기에서나 동생을 각별히 사랑한 듯. 설정상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우호적인 인물이다.[* 동생에 대한 서술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다른 루트의 주 객체는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커터칼로 살해되어 말소당하지만 여동생 루트에서 여동생이 살해당해야 할 주 객체로 등장하지 않는다. 즉 커터칼로 살해하지 않는다는 의미, 대신 여동생을 죽인 뺑소니범을 살해한다.] 주인공과 집에 가는 길에 달려온 [[기아 K7]]과 부딪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. 서술된 시신의 상태가 굉장히 처참한데 여동생 루트 진행시 터진 뇌수라는 기억 조각을 얻는다. 여동생은 아빠 루트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으로도 만날 수 있지만 대화는 일절 하지 못한다. * [[스즈키 아이리]] : 작중 사진과 마지막에서의 기억에서만 등장하는 아이돌. 주인공의 우상이다. 마지막 챕터에서 마주보거나 꿈에서 깬 마지막 방에서 스즈키 아이리의 사진을 보면 주인공은 이제 삶에 미련이 없는 듯 나지막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.[* 사진 속 아이리가 아닌 마지막 챕터의 아이리와 조우시 등장하는 미소는 누구의 미소인지 알 수 없다.] [* 링크의 아이돌과 동일인물로 추측되지만 주인공보다 4살 어리다.] * 아빠 : 주인공의 아버지. 어머니의 등장은 일절 없어 주인공이 어릴 때 이혼한 듯 하다. 매일 술을 먹고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전형적인 [[주폭]]의 모습을 보여준다. 주인공에게 재떨이를 던져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하는 등 사건의 만악의 근원 1. 작중 고인으로 추측된다.[* 후반부 일기장에서 아빠에 대한 증오와 살해 충동을 느끼고 식칼을 드는 묘사가 있다. 마지막 장에는 기존의 문장과는 다르게 감정적으로 해탈한 듯하게 일기가 쓰여져 있다. 따라서 게임의 본편 시점은 아빠를 살해한 후 바로 선을 넘어버린 직후의 시점인 것으로 추측된다. 하지만 추측일 뿐 명확하진 않다.] * 남자친구 : 주인공의 전 남자친구.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. 동급생이며 주인공이 반하는 듯 호감형으로 서술되어 있다. 다만 행적은 굉장히 나쁜데 주인공과 교제 후 주인공과 친구들에게 술자리를 마련하고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주인공을 남자친구로써 지켜주기는 커녕 [[강간]]을 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. 카메라를 세팅해서 비디오를 촬영하는 건 덤. 후반에는 남자친구가 카메라 영상이나 사진을 유출시킨 듯 주인공의 나체 사진은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 모두 퍼지게 된다. 만악의 근원 2. 무거운 죄질때문에 조사를 받게 된다면 앞날은 어두울 것으로 추측된다. * 사장 : 주인공이 알바를 재직하고 있던 시절의 사장. 평소에도 음험하고 음흉한 눈빛으로 주인공을 흘깃 흘깃 쳐다봤다고 한다 [* 이는 주인공의 망상일 수도 있으나 이후의 행적을 생각하면...]생계비를 위해 원조교제를 한번 한 듯. 주인공의 동생의 사망이후 사장은 장례식 비용 문제로 고뇌하는 주인공의 사정을 알게 되지만 욕망을 주체할 수 없었던지 주인공에게 장례식 비용대신 또 원조교제를 제의한다. 주인공은 동생의 마지막 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. 이 인물도 정황상 악행을 저지른 악한 인물이지만 유일하게 주인공의 마지막 결과에 직접적인 결과를 주지는 않았다. 해당루트에서 볼 수 있는 원조교제의 잘못이 꼭 사장만의 잘못이라곤 할 수 없으며 주인공도 해당 문제에 대해 자유롭진 못하다고 할 수 있다. * 뺑소니범 (가칭) : 자동차로 동생을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이다. 차종은 K7. 사고 직후 게임상에서 처참하게 묘사된 동생의 시체를 보면 신호위반과 속도위반을 하고 횡단보도에서 사람을 치여서 사망시킨 살인자로 볼 수 있다. 주인공이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인물이었지만 동생의 사망 이후 주인공의 멘탈은 완전히 망가지는 등 어쩌면 가장 죄질이 높은 만악의 근원 3. 여동생 루트의 주 객체이다.. 작중 살아있을 가능성은 높지만 그렇다 해도 무거운 죄질(살인)때문에 뺑소니범의 앞날은 밝지 않다. * 기억들의 뭉치 (가칭) : 꿈 속에서만 등장하는 정체 불명의 투명한 존재로 가까이 접근하면 괴물의 표효소리가 들린다. 닿으면 정신이 망가져 괴상한 텍스트가 출력되며 움직일 수 없는 곳으로 이동된다. 꿈에서 깬 후 다시 자는 수 밖에 없다. 주로 알 수 없는 복잡한 길에서 등장하며 알 수 없는 복잡한 길이 가지는 상징성에서 파악하건데 이는 미약하지만 과거에 사건들로 얻게된 트라우마를 해쳐가는 주인공의 정신을 끝내 파괴시키는 기억들의 뭉치들로 추측이 가능하다. 꿈 속에서의 유일한 적이지만 주인공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 게임 오버시키진 않는다. [* 다만 꼭 유일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뺑소니범이나 사장, 아빠같은 각 주 객체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으며 사망시 특수 사망 이벤트 및 게임 오버가 된다. 물론 한 세월 걸리겠지만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